물건의 영향에서 벗어나라
정령사상 그리스도인은 물건의 영향에서 자유하다. 남이 주는 물건을 받으면 탈이 날까? 세상의 지식은 그것들은 모두 버려라. 특히 죽은 사람이 쓰던 물건은 모두 버려라. 특히 신발과 옷은 가지면 안 된다. 그러나 성경적인 방법은 내게 필요한 물건이면 모두 받아드려라. 내게 오는 물건은 나로 인하여 축복의 도구로 다시 태어난다. 따라서 그 물건은 나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다. 그러나 한편의 생각은 찝찝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체유심조’란 말처럼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받으면 좋고, 나쁘게 받으면 나쁘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그런 미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승려는 여기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살았을 때 받은 물건은 괜찮으니 이왕 줄 것이면 살았을 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 어떤 물..
201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