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빼앗기고도 마음이 편한 사람인가?
하나님의 사람 나는 빼앗기고도 마음이 편한 사람인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약속을 하였다. 네 씨를 통해서 하늘에 별과 같이 충만하게 하겠다. 그 씨가 이삭이다. 네 아들, 이삭의 씨라야 하늘에 별같이 응답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며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나 이삭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삭을 지켜주시고 그를 보호하였다. 이삭은 평생을 우물을 파는 일을 하였다. 그의 사명이 우물 파는 일이다. 고대 근동은 물이 귀하여 우물을 발견하는 일이 소중했다. 모두가 우물을 파는 일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다. 우물을 발견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또 우물을 발견했어도 땅을 파는 일은 중노동에 가까웠다. 물길을 발견해도 깊이 파지 않으면 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9.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