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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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7일 주일에 부르는 찬송가
2021년 3월7일 주일에 부르는 찬송가/통합찬송가 386장 힘차게 일어나 1.힘차게 일어나 용감히 싸워라 저 마귀 물리친 옛 성도들 같이 그 어떤 형벌 당해도 주 영광 드러내리라. 2.옛 성도 걸어간 그 길을 따라서 이 거룩한 싸움 늘 싸워 이기며 이 세상 유혹 물리쳐 내 주만 따라 가겠네. 3.힘차게 나가자 큰 싸움할 때에 주님의 강한 손 내 능력되시면 저 마귀 능히 물리쳐 늘 승리 하게 되리라. 4.주님만 의지해 힘차게 나가자 이 거룩한 싸움 곧 끝이 나리니 저 승리의 면류관을 내 주가 주시리로다. 서인도 제도*의 한 항구에 다섯 척의 배가 정박해 있었다. 그중의 한 척은 영국 배였다. 그런데 폭풍우가 불어 닥쳤다. 파도는 항구를 향하여 몰아쳤다. 그러자 영국 선원들은 돛을 올리고 산더미같이 몰아치..
2021.03.07 -
사람 우상을 버려라
마음 속 우상 사람 우상을 버려라. 하나님 아버지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제가 하나님 앞에 큰 죄를 범했습니다. 우상에게 마음을 빼앗겼습니다. 자세하게는 저는 사람인 우상에게 마음의 성전을 빼앗겼습니다. 하나님이 아닌 사람들을 더 두려워했습니다. 그것은 저는 마음속에서 사람이란 우상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 나약한 생각을 징계하옵소서. 이 놈을 매로 치옵소서. 지은 죄의 넓이와 깊이만큼 벌을 내려 주옵소서. 그리하여 다시는 사람을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않게 하옵소서. 이제는 사람 때문에 근심하지 않도록 하옵소서. 이 시간부터 하나님 이외에 누구도 두려워 하지 하겠습니까? 오직 하나님만을 목전에 두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윤석열 신임 총장은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하..
2019.11.10 -
오늘도 기다려라
오늘도 기다려라 그만 할 때까지 기다려라. 믿음은 기다림부터 시작한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반드시 내가 응답한다. 오늘도 그분께 부르짖는다. 그러나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언제까지 불러야 하는지 기약도 없다. 믿음이 아슬아슬하다. 갈등이 폭발하기 직전이다. 어떻게 해야 하나? 하나님을 부인하기도 쉽지 않고, 이제 그 기도에 응답하면 안 될까요? 하나님의 반응은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반드시 내가 응답할 테니 기도하면서 기다리라고만 한다. 하박국1:2절의 말씀이 나를 더 혼미케 한다. 그것은 대상이 듣지 않는 것이다. 귀를 막고 있다면 고립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면 어쩔 도리가 없다. 마음에 탄식이 쏟아지면서 어느 때까지리이까? 저절로 나온다. 더 기다리라는 신호만 감지한다...
2019.11.10 -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때 어느 선교사의 이야기 1921년 콩고에 파송된 스웨덴선교사 프러드 부부는 식료품 배달 소년 요한을 전도하고 다른 영혼은 구원하지 못했다. 딸 아이다를 낳았지만 그의 아내는 말라리아에 걸려 17일 만에 사망했다. 하나님께 실망한 프러드 선교사는 딸을 동료 선교사에게 맡기고 스웨덴으로 돌아가 재혼하고 세상을 쫒는 불신앙의 길을 하였다. 입양 간 아이다는 양부모마저 풍토병으로 죽고 다른 선교사에게 입양돼 미국에서 신학을 졸업하고 남편목사와 같이 시애틀신학교 학장이 되었다. 영국 세계 선교대회 때 11만 콩고 기독교를 대표한 요한목사의 설교는 프러드 선교사 부인이 콩고에서 자기 하나 전도하고 죽었으나 그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았다고 강렬히 호소했다. 그는 그녀를 통해 자신이 구원받고 목사가 되어 6..
2019.11.10 -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찬송가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배경이 되는 말씀은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다”(시56:4). 곤한 내 영혼 편히 쉴 곳과 풍랑 일어도 안전한 포구 폭풍 까지도 다스리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세상 친구들 나를 버려도 예수 늘 함께 동행하므로 주의 은혜가 충만 하리니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후렴) 주의 영원하신 팔 함께 하사 항상 나를 붙드시니 어느 곳에 가든지 요동 하지 않음은 주의 팔을 의지함이라 나의 믿음이 연약해져도 미리 예비한 힘을 주시며 위태할 때도 안보하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능치 못한 것 주께 없으니 나의 일생을 주께 맡기면 나의 모든 짐 대신 지시는 주의 영원한 팔 의지해
2019.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