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대적
시편2:1-6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의 불통 왜 백성들이 격노하고, 텅 빈 상태로 으르렁 거리는가. 이 모습은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하나님이 없다는 사람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이 없으므로 마음은 황무지이다. 마음속에는 화만 가지고 있다. 이들은 하나님이 엄연히 계시는 상황에서도 그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정거장인 땅의 왕들과 통치자들을 세워 기름 부은 자들을 반역하며 거역하는 일을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무시하는 일인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이다. 또 이 행악 자들은 하나님의 구속의 고리를 마치 실을 끊는 것같이 쉽게 끊고 벗어 던지자고 한다. 여기에 하늘에서 한분이 앉아서 비웃고 있는데 그분이 아도나이 나의 주님이다. 그분은 조롱하며 그들을 대할 것이다. 그때 하나님은 진노하며 그들..
202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