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희망이다

2019. 12. 20. 17:08자유와 희망

하나님의 전도

내가 전도하기보다 하나님이 전도하게 하라

 

전도의 목적은 길잃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을 안내하여 영혼을 구원시킨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로 거친 들도, 풍랑이는 바다도 넉넉히 구원시킬 능력이 있다. 디모데후서3:16절이 응원한다. 로마서 9-10장을 펴서 읽게 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든지 듣고 다가 서도록 쉽게 설명 해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성경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비유로 잃어버린 동전이나 영혼으로 말씀한다. 소중한 것은 찾을 때 까지 찾는다고 말씀한다. 기르던 강아지도 잃으면 찾는데, 우리는 그것들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기 위해서 핏값을 치렀다. 생명은 생명으로 거래가 된다. 그분이 예수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왕이시다.

그분의 백성이 되었다는 것은 본래대로 회복이다. 우리의 위치는 하나님의 백성이기때문이다. 예수님의 사명은 한 영혼도 잃어버리지 않고 모두 찾는 것이다. 그 구상을 하신 분이 하늘 아버지가 되고 아들은 구원의 통로를 예비하셨다. 이제는 어린양의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모두가 구원을 받게 된 것이다.

즉 구원의 일은 하나님이 일하심으로 완결된다. 나는 씨를 뿌리고 그분이 추수한다는 것이다. 추수는 가장 마지막 공정으로 곡간으로 들어간다. 겨는 불속으로 들어가서 태워진다.

구원받은 자의 표출은 기도와 전도가 된다. 구원의 기쁨을 가진 자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도 참 이상한 일이 된다. 왜냐면 구원 받은 자는 반드시 복음을 전하는 입이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에는 후속 장치가 있는데 그리스도를 전염시키는 것이다. 바로 전도와 기도가 된다. 그 사람이 진짜 구원을 받았으면 기도 할 것이고 전도할 것이다. 사도바울의 모습이 내게도 드러나야 구원의 확신이 맞다.나의 구원만이 아닌 이웃의 구원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을 이어가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간다. 또 성경을 읽는 시간이 많아지고, 따라서 내 주변에는 찬송과 기도가 흘러나온다. 복음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는데 희망적인데, 삶의 전반적인 환경은 하나님의 중심으로 개편되고, 오직 우리 집은 사도들이 이해한 하나님을 우리 집에서도 적용한다. 네 가지 정도 생각 할 수 있다.

첫째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내 죽음으로 인지한다. 즉 대속의 죽음을 깨닫게 된다.
둘째는 나의 죄를 통해서 그분이 형벌을 받은 것을 알게 된다.
셋째는 그의 죽음은 인류를 살리는 가치 있는 죽음임을 알게 된다.
넷째는 그분의 죽음은 혁명적이면서 혁신적이다. 마치 3차원을 넘어 4차원적인 사역이다. 우리는 그분을 이해 할 수 없으나 성령을 받으면 그분의 일을 이해하기 시작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가정이된다
.

이와 같이 우리는 그분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믿어야 하는 것이다. 그분의 희생은 나 때문에 일어났고, 그분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된 것이다. 이처럼 나는 그분을 믿으면 나는 그분의 도움으로 죄인에서 의로운 자가 된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다.

전도하기는 쉽지만 그 현장까지 가는 거리는 9만 리다. 그래서 전도를 포기한다. 내일 하지 하면서 마음을 위로한다. 그 거리를 좁히기 위해서는 성령을 의지하는 것이다. 기도의 힘이 없으면 전도의 현장은 도살장이 될 뿐이다. 가고 싶지 않은 현장이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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