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와 희망(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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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의 영향에서 벗어나라
정령사상 그리스도인은 물건의 영향에서 자유하다. 남이 주는 물건을 받으면 탈이 날까? 세상의 지식은 그것들은 모두 버려라. 특히 죽은 사람이 쓰던 물건은 모두 버려라. 특히 신발과 옷은 가지면 안 된다. 그러나 성경적인 방법은 내게 필요한 물건이면 모두 받아드려라. 내게 오는 물건은 나로 인하여 축복의 도구로 다시 태어난다. 따라서 그 물건은 나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다. 그러나 한편의 생각은 찝찝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체유심조’란 말처럼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받으면 좋고, 나쁘게 받으면 나쁘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그런 미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승려는 여기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살았을 때 받은 물건은 괜찮으니 이왕 줄 것이면 살았을 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 어떤 물..
2019.12.13 -
맘몬주의에서 탈출
세상의 타락 맘몬주의에서 탈출 맘몬주의는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물질문명이 고도화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다고 말씀한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좋아하였고, 따라서 악함이 하늘을 찔렀다. 그 결과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쓸어버렸다. 때 묻은 세상을 물로 정화시켰다. 노아의 아들 셈으로부터 열대가 지나자 다시 세상은 타락하고 말았다.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은 사람 살기는 편리했지만 그에 따른 대가를 톡톡히 하고 있었다. 밤에는 사람들은 넉넉한 물질을 사용하느라 타락의 길로 갔다. 심지어 우상숭배까지 만연하고 점점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이 되고 있었다. 맘몬은 부(富)와 재물과 소유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대립되는 말이다. 김세윤 교수의 기고문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
2019.11.29 -
그리스도와 니고데모
그리스도와 니고데모 요3:9-21 성령 받고 거듭나라 니고데모는 유대교의 산헤드린의 최고의원이었으나, 밤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와서 그의 가르침을 구했다. 1. 밤늦게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의 질문(거듭남의 개념) 2. 오래된 교회 교사도 성경을 모를 때가 있다. 3. 왜냐면 믿음이 성령으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성경은 믿음을 의지하여 읽는 책이다. 5.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주신 선물이 영생(거듭남)이다. 6.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이고 불신은 심판이다. 7. 정죄가 오는 것은 어둠을 더 사랑한 까닭이다. 8. 왜 빛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가? 자기의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다. 9. 진리를 따르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성경을 볼 때 의문이 일어나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
2019.11.24 -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도 거룩 하라(레11:44-45). 거룩함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 본문에서 말하는 ‘거룩함’은 음식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체를 만들 때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따로 창조하였는데,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과 세상의 여자로 나뉠 것이다. 반면교사로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아마도 이렇게 만든 이유는 부정한 동물을 통해서 정한 동물이 가르침을 받기 위함일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부정한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유는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과 구별을 품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서 구별하..
2019.11.23 -
거룩한 하나님의 이름
거룩한 이름 하나님 세상에서도 거룩한 하나님의 명찰을 달자 성경을 펴면 다양한 하나님의 이름을 만난다. 〈여호와〉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야웨〉 변함없고 영원한 존재이신 하나님 〈야〉 만유의 주이신 하나님 〈퀴리오스〉 스스로 존재하시는 만물의 주되신 하나님 〈데오스〉 영원한 신성을 지니셨고, 모든 피조물에게 빛과 생명을 주시며, 만물을 질서 있게 보존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이외에도 하나님의 이름은 상황과 정황에 따라 불리기도 하였다. ‘아도나이‘(단9:17)라는 표현하는 데 라는 뜻이다. 죄인이 하나님의 이름을 직접 부를 수 없어서 대신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라고 호칭했다. 하나님의 이름에 필수로 따라 붙는 이름이 있는데, 이다. 이 그렇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된다. 역시 엘은 하나님..
2019.11.20 -
정결
정결 이제부터 하나님만 알기로 작정한다. 정결하게 하는 샘이(찬-통198장) 정결(곧고 깨끗함) -정조가 굳고 행실이 깨끗함. 하나님은 우리에게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분께만 찬양하라고 하신다(계시19:6). 우상숭배의 반대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인데, 영적인 간음이란 우상숭배 즉 탐심과 하나님보다 나의 취미를 더 사랑하면 이것역시 영적인 간음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혼이 정결하고 성결할 것을 요청한다. 그러나 우리는 세상의 잡다한 신에게 마음을 빼앗길 때가 있다. 다니엘 12:10 “많은 사람이 연단을 받아 스스로 정결하게 하며 희게 할 것이나 악한 사람은 악을 행하리니 악한 자는 아무것도 깨닫지 못하되 오직 지혜 있는 자는 깨달으리라” 금과 불순물을 분리할 때는 뜨거운 불이 필요하다...
2019.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