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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의 기도 순서
시편의 기도 순서 시편 116:1-19에서 보는 기도의 순서 1.기도하기 위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마음이 되는 것이다. 2.나의 믿음이 변개하지 않음을 고백하는 것이다. 3.기도에 들어가면, 하나님께 나의 상황을 솔직히 고백하는 것이다. “차라리 살려주세요.” 4.그리고 하나님은 긍휼이 많으신 분으로 다시 한 번 기도한다.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를 이끌어내는 기도를 한다. 예를 들어 “주님이 그랬던 것처럼~~~” 5.이전에 그분의 은혜로 도움을 받은 것을 감사하는 것이다. 6.기도를 했다면 마치 기도의 내용이 이뤄진 것처럼 선포를 하는 것이다. 7.다시 나의 믿음이 비틀거리지 않도록 주님께 의지하는 것이다. 8.주님께 맹세한 것처럼 이제는 나의 믿음을 모든 사람에서 증명하는 것이다. 9. 할렐루야..
2020.04.26 -
세균의 위력
세균의 위력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코로나신종바이러스는 국지적 질병이 아닌 전 세계의 유행이 되었다. 세계 보건기구는 코로나를 ‘펜데믹’으로 선언 하였다. ‘펜데믹’은 전염병 경보 가운데 가장 높은 단계인 5~6단계에 해당한다. 그 여파는 심각하다. 왜냐면 기저질환자에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전염병은 있어왔지만 이번 전염병은 그야말로 만국 적이다. 길거리에 사람들은 마스크 하나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는 이젠 전 세계적인 질병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나마 청정지역인 아프리카도 코로나의 공격에 경계가 뚫렸다. 그중에 이태리는 코로나의 타격이 매우 심각하다. 이곳 이태리는 인구의 약23%가 고령자로 이뤄진 나라이다. 특히 고령자에게는 치명적인..
2020.03.20 -
예배2020.2.16
이 주일의 찬송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 형제여 지체 말라 사랑의 주 하나님 주님의 시간에 거룩 거룩 거룩 예배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주현절 여섯 번째 주일로 주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예배합니다. 우리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옵소서. 한 주일 큰 탈이 없이 건강하게, 뜻있게 지내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론 주님이 원하시는 모습이 되지 못했지만 그래도 주님을 찾는 자로 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배의 자리로 다시 나왔습니다. 예배드릴 때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으로 마음이 가볍고 참 쉼이 있기를 부탁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통해서 세상걱정과 근심 염려를 떨쳐버리고 참 기쁨의 시간으로 인도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심령들 위에 그리스도의 참된 쉼과 안전한 마음을 가지게 하옵소서. 매일 ..
2020.02.17 -
효도하는 명절
구정 부모님께 효도하는 구정 아버지가 계신 납골당에 가기 위해 준비를 마쳤다. 춥지 않은 탓에 발걸음이 가볍다. 많은 사람들도 성묘에 나섰다. 추모공원으로 가는 입구부터 많은 차량들로 가다 서다를 반복했다. 납골당 직원처럼 보이는 사람이 교통정리를 하고 있었고, 근처의 큰 도로에서는 성묘객들에게 꽃을 파는 상인들로 이어져 있었다. 추모공원에 도착 했을 때 포장마차 음식을 파는 장사꾼들이 듬성듬성 있었다. 차를 주차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찾아 다녀야 했는데, 여간해서 자리가 나오지 않았다. 마치 빈 자리가 보여 차를 세우고 나오려고 하자 어디선가 빵 하는 경적소리가 들렸다. 이곳도 차를 세우면 안 될 장소였다. 다시 안전벨트를 매고 이동하였다. 도무지 추모공원 외곽에는 빈 자리 찾기가 어려웠다. 결국 추모공..
2020.01.27 -
나는 빼앗기고도 마음이 편한 사람인가?
하나님의 사람 나는 빼앗기고도 마음이 편한 사람인가?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약속을 하였다. 네 씨를 통해서 하늘에 별과 같이 충만하게 하겠다. 그 씨가 이삭이다. 네 아들, 이삭의 씨라야 하늘에 별같이 응답을 하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이며 하나님의 계획이다. 그러나 이삭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이삭을 지켜주시고 그를 보호하였다. 이삭은 평생을 우물을 파는 일을 하였다. 그의 사명이 우물 파는 일이다. 고대 근동은 물이 귀하여 우물을 발견하는 일이 소중했다. 모두가 우물을 파는 일을 하였지만 실패를 하였다. 우물을 발견하는 일은 참 어려운 일이었다. 또 우물을 발견했어도 땅을 파는 일은 중노동에 가까웠다. 물길을 발견해도 깊이 파지 않으면 물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2019.12.26 -
성서에서 본 심판
성서에서 본 심판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 이후가 좋다. 성서에서 본 심판 어쩌면 하나님은 심판하기 위해서 오신 분으로 생각한다. 구약성서에서 나타는 심판은 이렇다. 성경에서 본 바와 같이 하나님은 심판을 하였다. 노아의 방주로 심판을 하였다. 그 심판은 오직 노아의 가정만 살리고 모든 인류를 수장시켜 버렸다. 여기에는 심판의 요소가 있다. 왜냐면 의로운 자를 심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약성서에서 나타나는 심판은 이렇다. 사도행전에는 아버지의 때는 아들도 모른다고 하였다. 하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에 도적처럼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다(마 25:1 이하). 그날은 하나님이 천하를 심판하실 것이다(행 17:37: 롬 3:16). 그분이 다시 오실 날을 심판하는 날로 말하고 있다(마10:15: ..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