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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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기다려 기다리는 자가 복 받는다 대림절은 크리스마스부터 4주전의 첫째 일요일부터 시작한다. 대림절이 끝나는 시점은 12월24일이다. 이틀 후면 대림절 마지막 날이 된다. 그리고 대망에 성탄절을 맞게 된다. 지금 이 시기는 마지막 대림기간을 보내고 있다. 대림절은 임하실 메시야를 기다리는 절기다. 그리스도가 오신 날을 준비하고 기다리는 4주간의 기간을 말한다. 우리는 얼마나 잘 기다림을 하며 살고 있는가. 그러나 기다림은 쉽지만은 않다. 매번 성급하여 실패한다. 하루만 기다렸으면 더 좋았을 걸, 특히 결혼이 그렇다. 너무 급하다. 그리스도인이면서 기도하지 않는데서 실패한다. 기도는 기다림의 연장이다. 나의 판단을 그리스도께 위임하는 것이다. 그분은 실수가 없으시는 분이다. 그런데 내가 앞장서려고 한다. 다..
2019.12.22 -
내가 희망이다
하나님의 전도 내가 전도하기보다 하나님이 전도하게 하라 전도의 목적은 길잃은 사람들에게 좋은 길을 안내하여 영혼을 구원시킨다. 성경은 하나님의 진리로 거친 들도, 풍랑이는 바다도 넉넉히 구원시킬 능력이 있다. 디모데후서3:16절이 응원한다. 로마서 9장-10장을 펴서 읽게 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은 누구든지 듣고 다가 서도록 쉽게 설명 해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성경은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비유로 잃어버린 동전이나 영혼으로 말씀한다. 소중한 것은 찾을 때 까지 찾는다고 말씀한다. 기르던 강아지도 잃으면 찾는데, 우리는 그것들보다 더 소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찾기 위해서 핏값을 치렀다. 생명은 생명으로 거래가 된다. 그분이 예수그리스도 나의 주 나의 왕..
2019.12.20 -
물건의 영향에서 벗어나라
정령사상 그리스도인은 물건의 영향에서 자유하다. 남이 주는 물건을 받으면 탈이 날까? 세상의 지식은 그것들은 모두 버려라. 특히 죽은 사람이 쓰던 물건은 모두 버려라. 특히 신발과 옷은 가지면 안 된다. 그러나 성경적인 방법은 내게 필요한 물건이면 모두 받아드려라. 내게 오는 물건은 나로 인하여 축복의 도구로 다시 태어난다. 따라서 그 물건은 나에게 영향을 줄 수도 없다. 그러나 한편의 생각은 찝찝한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일체유심조’란 말처럼 사람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좋게 받으면 좋고, 나쁘게 받으면 나쁘다. 그러나 기독교인은 그런 미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어떤 승려는 여기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살았을 때 받은 물건은 괜찮으니 이왕 줄 것이면 살았을 때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러니 어떤 물..
2019.12.13 -
맘몬주의에서 탈출
세상의 타락 맘몬주의에서 탈출 맘몬주의는 물질을 최고의 가치로 생각한다. 물질문명이 고도화하면서 사람들의 생각이 하나님의 뜻을 거역했다고 말씀한다. 노아 시대에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물질을 더 좋아하였고, 따라서 악함이 하늘을 찔렀다. 그 결과 하나님은 물로 세상을 쓸어버렸다. 때 묻은 세상을 물로 정화시켰다. 노아의 아들 셈으로부터 열대가 지나자 다시 세상은 타락하고 말았다. 메소포타미아의 문명은 사람 살기는 편리했지만 그에 따른 대가를 톡톡히 하고 있었다. 밤에는 사람들은 넉넉한 물질을 사용하느라 타락의 길로 갔다. 심지어 우상숭배까지 만연하고 점점 하나님을 모르는 백성들이 되고 있었다. 맘몬은 부(富)와 재물과 소유라는 뜻으로, 하나님과 대립되는 말이다. 김세윤 교수의 기고문에서 이런 글을 보았다. ..
2019.11.29 -
그리스도와 니고데모
그리스도와 니고데모 요3:9-21 성령 받고 거듭나라 니고데모는 유대교의 산헤드린의 최고의원이었으나, 밤에 몰래 예수님을 찾아와서 그의 가르침을 구했다. 1. 밤늦게 예수님을 찾아온 니고데모의 질문(거듭남의 개념) 2. 오래된 교회 교사도 성경을 모를 때가 있다. 3. 왜냐면 믿음이 성령으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4. 성경은 믿음을 의지하여 읽는 책이다. 5.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주신 선물이 영생(거듭남)이다. 6. 성경은 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이고 불신은 심판이다. 7. 정죄가 오는 것은 어둠을 더 사랑한 까닭이다. 8. 왜 빛에 가까이 가지 못하는가? 자기의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다. 9. 진리를 따르는 자가 하나님의 사람이다. 성경을 볼 때 의문이 일어나야 한다. 왜냐면 하나님의 피조물이기 때문이..
2019.11.24 -
너희도 거룩하라
너희도 거룩 하라(레11:44-45). 거룩함은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 본문에서 말하는 ‘거룩함’은 음식에 관한 것이다. 하나님은 생명체를 만들 때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따로 창조하였는데, 하나님의 사람과 세상의 사람, 하나님의 아들과 세상의 여자로 나뉠 것이다. 반면교사로 생각하면 맞을 것이다. 아마도 이렇게 만든 이유는 부정한 동물을 통해서 정한 동물이 가르침을 받기 위함일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이 부정한 생명체를 만들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섭리를 뚜렷이 나타내기 위해서다. 하나님은 사람이 먹어도 되는 음식과 먹어서는 안 될 음식을 규정하고 있는데, 이유는 그들이 거룩하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세상과 구별을 품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 가운데서 구별하..
2019.11.23